[2016년 6월, 에듀켄수강생 2016년 2차 770점 탄생(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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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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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1/16)에 이어, 에듀켄수강생께서 6/14시험에서 770점을 획득하는 또 한번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에듀켄은 수강생 여러분들의 고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메일내용 전문]
안녕하세요 국병철 선생님, 이종훈 선생님,
오늘 오전에 시험보고 시험점수가 기대 이상(770: Q51, V44, IR8)으로 나와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려 이메일 보내드립니다.
처음 GMAT 시작할때, SC 문제들 풀며 "도대체 정답이 왜 이거지..? 저건 왜 안되지..?"라고 생각하며 과연 제가 이 시험에 도전하는게 맞는 일인지 굉장히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국병철 선생님 온라인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이론/트릭 정도만 익히려고 별 생각 없이 수강을 했었는데, 너무너무 해설이 머리에 쏙 들어와서,
다른수업들도 듣고, 결국에는 오프라인 수학 강의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잘 설명해주는 강의'가 아니고, '머리에 잘 들어오는 강의'를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수학 같은 경우, 제가 외국에서 고등학교/대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한국 응시자분들에 비해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수업을 들어보기로 결정하였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수강 전 2번의 Mock Exam (MBA.com에서 시험 등록하면 주는 Prep Exam)에서 모두 49점이 나왔고, "이게 내 한계인가?"라고 생각을 하던 찰나에, 이종훈 선생님을 만나뵈며 수업을 들었고, 정말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굉장히 유머도 많으시더라구요..ㅎㅎ) 이번 시험에 결국 51점이 나왔습니다.
수학 선생님이시지만, 제가 이런저런 다른 질문들이 있을때 (지원관련 프로세스 등)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공부도 병행하다가, 본격적으로 공부에 몰입하기 시작한지는 한달반~두달정도 된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명강의 아니었으면 분명 세달, 네달, 다섯달까지도 갔을 싸움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온라인 강의 들을때까지만 해도, '혼자 할수도 있는거 괜히 돈쓰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덕분에 남은 GMAT 2번 안봐도 돼서 돈을 오히려 아낀 것 같습니다 ^^
시험 결과